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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경제학자 빈곤감축 연구성과로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2019년 10월 15일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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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10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화묘): 스웨리예 왕립과학원은 14일에 2019년 노벨경제학상을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에스테르 뒤플로와 마이클 크레이머 등 3명의 경제학자에게 수여함으로써 그들이 글로벌 빈곤감축 연구분야에서 한 출중한 기여를 표창한다고 선포했다.

바네르지는 1961년 인도에서 태여났으며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뒤플로는 1972년 프랑스에서 태여났으며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 재직하고 있고 해당 영예를 수여받은 사람들중에서 가장 젊은 경제학자일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두번째 녀성 경제학자이다. 크레이머는 1964년에 태여났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