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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판 표준지도 정식으로 출범, 자주제도기능 새로 추가

2019년 08월 30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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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8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장해뢰): 29일 오전, 2019측회법 선전일 및 국가판도의식선전주 주요활동이 사천성 성도시에서 개최됐다. 올해의 활동주제는 '규범적으로 지도를 사용하고 하나도 틀려서는 안된다'이다. 활동 현장에서 자연자원부는 정식으로 269폭의 2019판 표준지도를 대외에 발표했다.

주최측은 국가판도는 하나의 국가가 주권과 관할권을 행사하는 강역으로서 국가 강역의 지도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국가판도는 국가주권의지와 국제사회중의 정치, 외교 립장을 체현하고 국기, 국장, 국가와 마찬가지로 국가의 상징이다. 국가판도의식 선전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애국주의교육의 중요한 내용이고 측회법의 명확한 규정이다.

2019판 표준지도는 총 269폭인데 여기에는 중국지도 209폭, 세계지도 51폭, 주제지도 9폭이 포함된다. 동시에 사용자를 위해 자주적으로 지도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3폭의 밑그림을 제공했는데 여기에는 중국지도 2폭과 세계지도 1폭이 포함된다. 사용자는 자연자원부 사이트, 자연자원부 선전교육중심, 지도기술심사중심사이트 및 텐센트지도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다운할 있다.

자연자원부 관련 책임자는 2016년판과 비교하면 신판 표준지도는 내용면에서 계선판(界线版) 중국전도, 영문판 중국전도, 성(자치구, 직할시)지도, 광주-향항-오문대만구 지도 등 128폭의 표준지도가 새로 추가됐다고 소개했다. 이외 기능면에서 가로판 중국지도 자주적 제도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체험을 높였으며 더 많은 대중들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