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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에 두번째 인공지능 시범구 출범

2019년 05월 28일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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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상해에 인공지능(AI) 시범구를 출범시켰다.

2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AI 혁신과 발전을 위한 시범구는 수도 북경에 이어 두번째다.

공업정보화부와 상해시 정부는 전날 공동으로 AI 시범구 계획을 발표했다.

상해 AI 시범구는 의료와 스마트 교통, 스마트 사회 등 3가지 령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상해는 AI 산업 규모를 2020년까지 인민페 1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글로벌 AI 허브가 된다는 계획이다.

2023년까지는 AI 리론과 기술, 응용, 인재 등 면에서 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또 다른 AI 시범구는 북경에서 지난 2월 출범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