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월휘): 기자가 중국과학원 원격탐지 및 디지털 지구연구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이 연구소 하국금연구팀은 일전 국제에 처음 세계 30메터 해상도 ‘소각적지(火烧迹地, 삼림이 불에 탄 후 나무를 다시 심지 않은 땅)’분포도를 취득하고 이를 공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소각적지’는 세계 및 지역 탄소순환과 기후변화 등 연구에 필요한 중요한 매개 변수의 하나로서 위성 원격탐지기술은 대지역 ‘소각적지’공간분포정보를 재빨리 얻는 데 효과적인 수단을 제공했다고 한다. 이에 앞서 미국항공우주국, 유럽우주국 등은 부동한 위성원격탐지데터에 기초해 얻은 여러가지 세계척도 ‘소각적지’정보제품을 공개했는데 우주해상도가 250메터에서 경위도 1도(약 100킬로메터)까지 같지 않았다. 그중 유럽우주국이 2018년 2월에 공개한 세계 ‘소각적지’ 제품 우주해상도가 250메터로서 이전까지 우주해상도가 가장 높았던 세계 ‘소각적지’ 원격탐지 제품이였다.
하국금팀은 국가중점연구개발계획과제 <대척도 세계변화 데터제품 쾌속성장방법>의 지지하에 거의 2년간의 과학기술난관을 돌파하고 다원위성데터에 기초해 세계 고정밀도 ‘소각적지’와 비(非)’소각적지’ 샘플뱅크를 구축하고 기계학습과 빅데터분석 기술을 리용해 세계 ‘소각적지’ 고정밀도 자동화 채취계산법을 성공적으로 연구개발했으며 결국 세계적으로 제일 먼저 세계 30메터 해상도 ‘소각적지’제품을 얻었다. 동시에 이 팀이 또 고분 1호, 중국-브라질 공동개발 지구자원위성 04호 등 중국 국산위성 데터와 결부해 정밀검증한 결과 세계적으로 처음 공개하는 세계 30메터 해상도 ‘소각적지’분포도 원격탐지제품의 총적 정밀도는 약 93.92%였다. 이는 기후변화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매개변수를 제공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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