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사는 저메인(6)과 타니샤(4), 제이든(2) 삼형제는 누가 봐도 "한피줄"로 보이지 않는다. 저메인은 혼혈, 녀동생 타니샤는 흑인, 막내 제이든은 금발과 흰 피부의 백인 외모를 가졌다.
이웃들은 백인엄마 칼라(27)와 흑인아빠 코넬(31) 그리고 피부색이 다른 세 아이들을 "무지개 가족"이라고 부른다.
아빠 코넬은 북아메리카 출신의 아프리카인 아버지와 런던출신의 백인어머니 사이에서 태여난 혼혈이다.
큰아들 저메인은 아빠의 피를 물려받아 혼혈로 태여났고 둘째딸 타니샤는 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흑인으로, 막내아들 제이든은 엄마의 영향을 받아 파란 눈과 금발을 가진 백인으로 태여났다.
특히 저메인은 태여났을 땐 완전한 흑인이였지만 자라면서 점차 얼굴이 혼혈로 바뀌였다.
의아해하는 사람들에게 엄마는 "유전자의 기묘한 조합때문인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