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급 고유물최고위원회는 12일 고고학자들이 밝은 색으로 채색된 미이라 수십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자히 하와스 고유물최고위원회 위원장은 발굴단이 고대 애급의 중왕조시대(BC 2061∼1786년)에 조성된것으로 추정되는 바위무덤 53곳에서 수십구의 미이라를 찾아냈다며 “이들 미이라중 4구는 지금까지 발굴된것중 가장 아름다운 미이라라고 생각한다”고 AFP 통신에 말했다.
아마포로 싸인 이들 미이라에는 고대 애급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됐던 색인 청록색과 적갈색, 금색이 칠해져있으며 지금까지도 밝은 색상을 잃지 않았다. 이들 미이라가 안장된 바위무덤들은 카이로 남쪽의 파윰 오아시스에 있는 일라훈 피라미드 근처에서 발견됐다. |